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이야기

강아지별 특징 - 소형견 편 2탄

by 드리몽 2023. 11. 6.
반응형

 

이전 글에 이어 강아지별 특징 소형견 편 2탄이다.

(포메라니안, 말티즈, 닥스훈트, 토이푸들, 시츄, 퍼그는 강아지별 특징 - 소형견 편 1탄을 확인해 주세요)

* 보편적으로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강아지의 타고난 성격과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 성격은 모두 다릅니다.
(글에 포함되는 정보는 약간의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되었습니다.)

 

 

치와와

체고 : 15cm ~ 23cm

몸무게 : 1.5kg ~ 3kg

 

장점 : 민첩하다. 천진난만하다. 헌신적이다.

단점 : 기분파다. 경계심이 많은 편이며 용맹하고 다소 공격적인 면이 있다.

특징 : 운동량은 많지 않다. 짖음이 많을 수 있다. 훈련 시 습득이 다소 늦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유의해야 할 질병 : 슬개골 탈구, 유루증, 안검내반증, 기관허탈

 

 

 

비숑프리제

체고 : 23cm ~ 30cm

몸무게 : 5.4kg ~ 8.2kg

 

장점 : 밝고 명랑하며 장난기가 많다. 상냥하며 애교가 많다.  감수성과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배려심과 인내심도 강한 편이다.

단점 : 엄청난 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욕심이 많다. 어린 비숑의 경우 에너지가 넘쳐 온 집안을 뛰어다니는 경우도 있다.

특징 : 식성이 엄청난 만큼 꾸준한 산책과 운동으로 비만을 주의해야 한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 비숑의 머리에 손을 숨길 수 있다. 안고자면 따뜻하다.

유의해야 할 질병 : 귀질환, 백내장, 간질

 

 

 

요크셔테리어

체고 : 15cm ~ 23cm

몸무게 : 1.8kg ~ 3.2kg

 

장점 : 다정하며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함. 애정표현을 잘하며 견주에게 완전히 의지하는 경향이 있음(완전히 교감된 경우). 영리하며 호기심이 많음. 쾌활함

단점 : 견주에게 완전히 의지하는 만큼 분리불안에 취약함(원래 외로움도 많이 탐). 고집이 세고 경계심이 많음.(짖음 주의)

특징 : 털을 기르면서 키울 때는 래핑을 해야 덜 끝이 상하지 않음. 말티즈에 비해 털이 덜 빠짐. 고양이 낚싯대로 놀아줘도 좋아함

유의해야 할 질병 : 저혈당증, 건성 각막염, 슬개골 탈구, 기관지 질환, 췌장질환

 

 

 

꼬똥 드 툴레아

체고 : 22cm ~ 30cm

몸무게 : 4kg ~ 7kg

 

장점 : 밝고 명랑하며 장난기가 많음. 사람을 좋아함. 애교가 많음. 영리하여 훈련이 잘 됨. 눈치가 빠름

단점 : 털이 엉키기 쉬워 관리가 필요. 노는 게 제일 좋은 아이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적당한 훈육이 필요. 폭넓은 사회화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특징 : 운동량 부족 시 우다다를 할 수 있음. 뒷다리로 걷는 습관이 있음. 털 빠짐은 적은 편.

유의해야 할 질병 : 슬개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증, 귀 질환, 척추질환

 

 

 

 

 

시고르자브종

체고 : 알 수 없음

몸무게 : 알 수 없음

 

장점 : 유전병이 없음. 튼튼함. 귀여움

단점 : 얼마나 클지 알 수 없음.

특징 :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게 특징

유의해야 할 질병 : 튼튼하니 기본관리 잘해주며 특이사항 있는지 지켜보면 됨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품종견은 유전병을 주의해야 한다.

허리가 긴 아이들은 척추질환을 조심해야 한다.(비만은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귀가 덮인 아이들은 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강아지의 활동량에 맞게 산책 및 운동은 잘해줘야 한다.

꾸준하고 적당한 훈련 놀이로 재미있게 훈련을 해야 한다.

어떤 강아지라도 어렸을 때는 천둥벌거숭이이다.

공격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되 공격성이 생기면 훈련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반려견과 함께 재미있고 행복한 생활 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