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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4

강아지별 특징 - 대형견 국내 대형견의 일반적인 기준은 표준 체중이 25kg 이상인 견종이다. 대형견은 역시 존재감이다. 보기만해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게다가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 많아 유대감도 강하니 왠지 안심까지 된다. 하지만 말 그대로 대형견이기 때문에 한번을 움직이더라도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크기가 큰 만큼 밥도 물도 간식도 많이 먹으며 필요한 용품들도 크다. 그만큼 유지비용이 크다. 대형견 아이들과 산책과 놀이를 하려면 견주의 시간과 체력도 많이 소모된다. 놀이를 하고 집에와서 목욕을하고 털을 말려주고 매일 빗질을 해주는것도 보통일은 아닐것이다. 또한 돌발 상황 방지를 위해서는 힘이 좋아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큰 공간, 많은 유지비용, 많은 시간과 체력이 있으면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크고 귀여운 아이들인.. 2023. 11. 10.
강아지별 특징 - 중형견 국내 중형견의 일반적인 기준은 표준 체중이 10kg ~ 25kg 정도가 되는 견종이다. 중형견은 작은 소형견과 큰 대형견의 사이 조금 애매할 수도 있지만 안으면 품에 적당히 차는 안정적인 크기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소형견보다 키가 크고 힘이 세기 때문에 사고를 치면 소형견에 비해 크고 다양할 수 있다. 중형견은 과거 목양견이나 사냥견이었던 견종이 많기 때문에 영리하고 순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운동량을 채워주지 않으면 문제행동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짖음의 경우 소형견이 왕!왕! 이라면 중형견은 우웡! 정도의 소리로 크게 짖으니 아파트에서 사는 경우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돌발 상황에 힘이 필요할 수 있으니 .. 2023. 11. 8.
강아지별 특징 - 소형견 편 2탄 이전 글에 이어 강아지별 특징 소형견 편 2탄이다. (포메라니안, 말티즈, 닥스훈트, 토이푸들, 시츄, 퍼그는 강아지별 특징 - 소형견 편 1탄을 확인해 주세요) * 보편적으로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강아지의 타고난 성격과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 성격은 모두 다릅니다. (글에 포함되는 정보는 약간의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되었습니다.) 치와와 체고 : 15cm ~ 23cm 몸무게 : 1.5kg ~ 3kg 장점 : 민첩하다. 천진난만하다. 헌신적이다. 단점 : 기분파다. 경계심이 많은 편이며 용맹하고 다소 공격적인 면이 있다. 특징 : 운동량은 많지 않다. 짖음이 많을 수 있다. 훈련 시 습득이 다소 늦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유의해야 할 질병 : 슬개골 탈구, 유루증, 안검내반증, 기관허탈 비.. 2023. 11. 6.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들 아침, 저녁에 길거리를 걷다 보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여러 종류의 귀여운 강아지를 보며 생각하게 된다. '나만 강아지 없어.' 그리고 반복되다 보면 강아지 입양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함께하는 견주는 1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약 88%의 반려견들이 파양을 당한다는 얘기다. 약 88%가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직접 겪어보면 얘기는 다를 수 있다. 파양의 사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것은 짖음, 배변, 입질, 경제적인 이유 등이다. 때문에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 최소한의 조건을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내가 함께하고 싶은 견종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반려견을 입양하기로 했다면 어떤 외모의 강아지가 좋겠다고 생각하..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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